■ 출연 : 문주희 / 휴넷 인재경영실장

■ 출연 : 문주희 / 휴넷 인재경영실장

[뉴스라이더 뉴핵관] "맘껏 쉬고 열심히 일한다"...'주 4일제' 기업에게 듣는다 / YTN

2022-07-01 18

■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문주희 / 휴넷 인재경영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음악이 금요일 퇴근하고 어디를 가야 될 것만 같은.

날이 흐립니다. 파전 생각도 나고, 아직 출근도 안 했는데 벌써 퇴근하고 싶고. 직장인이라면 다 같은 마음 아니겠습니까?

금요일에 쉬면 정말 좋겠다는 바람, 주 4일제의 꿈. 월화수목.일.일.일. 이게 유토피아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시행하는 기업이 있더라고요.

제가 팩트체크는 해야 하니까 부러움은 잠시 미뤄두고 뉴스 핵심 관계자, 뉴핵관.

오늘은 해당 기업의 핵심 관계자에게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 인재경영실의 문주희 실장님 연결돼 있습니다.

실장님, 나와계시죠?

[문주희]
안녕하세요? 휴넷 문주희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오늘부터 주4일제 전면 시행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가요?

편한 옷차림으로 보이는데 지금 쉬고 계시는 중이세요?

[문주희]
오늘부터 정말 주 4일제가 본격 시작됐는데요. 저는 아쉽게도 예전에 예약된 임원 워크숍이 있어서 지금 워크숍에 참석 중이고요.

그렇지만 저희 모든 직원분들은 지금 쉬면서 각자만의 금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 직원들은 쉬고 실장님은 일하는 중이고.

[문주희]
네, 아쉽지만 저도 다음주부터는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방송하는 건 직원들이 알고 계십니까?

[문주희]
직원분들에게 아직 공유는 하지 않았는데요.

아마 방송도 보면 직원들도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직원들은 이 주4일제 시행에 대해서 가장 먼저 어떤 반응을 보이던가요?

[문주희]
직원분들 굉장히 좋아하셨고요. 사실은 저희 휴넷은 이미 2019년 말부터 금요일은 4시간만 근무하는 4.5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올해 1월부터는 4일제 시범운영을 진행하면서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빠르고 과감하게 금요일 4일제 근무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 직원들은 많이 놀랐습니다.


올해 1월에 주4일제를 시범운영을 하고 7월부터 실제로 시행을 하는 건데 그러면 그동안 6개월간 결과가 좋았었나 보죠?

[문주희]
저희가 6개월 동안 시범운영뿐만 아니라 이미 2년 전부터 4.5...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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